본격적인 가축 성 조절 제품의 남미 시장 정복 발판을 위한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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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총판 계약 체결 및 판매 개시
남미 파라과이에 자사가 개발한 소 및 돼지용 성(性) 조절 바이오 단백질 제제(Whole Mom’)의 제품이 등록이 되어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당사인 누리사이언스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에서 합작법인 형태로 세운 사회적 기업인 파라과이의 현지 법인 부에노스 네고시오스(Buenos Negocios)와의 총판 계약을 10월 1일에 체결하였습니다. (사진 좌: 부에노스 네고시오스 이병희 대표. 사진 우: 누리사이언스 김동구 대표)
이에 따라 부에노스 네고시오스는 현지 가축 정액 생산 인공수정 센터, 축산 농가, 낙농협회, 양돈협회 등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현지 생산 설비 구축 및 기술 이전 협력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메르코수르 권역 확산 및 글로벌 시장 확대
파라과이는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볼리비아 등과 함께 메르코수르(MERCOSUR, 남미공동시장) 회원국으로, 이번 등록으로 누리사이언스의 남미 시장 진입 교두보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파라과이 등록 및 총판 체결을 바탕으로 메르코수르 협력국가 전역으로의 수출 확대 및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람과 반려동물 분야까지 확장 가능한 단백질 제제 기술 기반의 글로벌 “One Bio Platform” 구축을 통해, 한국 바이오 기술이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바이오 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